제주삼양 지리탕 설촌명가

지리는 밥집 설촌명가에 또 왔습니다. 저는 설촌명가 매니아가 된 것 같습니다. 집이랑 가깝기도 한데, 가격도 뭐 이정도면 선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또 옵니다. 저는 제주도민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술쟁이입니다. 오늘은 간을 쉬게 해주려고 지리탕을 시켰는데 이거 원 술이 또 들어갈 것만 같습니다. 이러지 마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설촌로 11

설촌명가 지리탕

지리탕이 바글바글 끓여져서 나옵니다.

맑은해물탕&지리탕 끓이는 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촌명가에서는 도다리를 주로 좋아하니까 아마도 도다리 지리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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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다른생선도 가능합니다) 1마리를 준비합니다.

.생선이 잠길만큼의 물을 받아 무를 나박하게 썰어주고 바지락을 1마리정도 넣고 끓입니다

.우럭을 넣고 약5분정도 끓을때 간마늘,소금,양파,대파,청양고추다진것을 넣고

불을 끄기전에 쑥갓이나 미나리를 조금넣고 불을 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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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해물탕은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청양고추를 넣어면 됩니다

필요에 따라 조개다시다를 조금 넣어면 맛이 더 좋습니다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밑반찬도 많이 줘서 좋습니다. 여기도 도민맛집입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인해보도록 하세요. 포장과 배달 모두 가능합니다. 실제로 배달의 민족 어플에 있는 것도 봤습니다. 회식하는 분들이 많이 오는 분위기더라구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