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인데도 인파가 많습니다. 무더위가 가시지 않아서 인데요. 실제로 32도에 육박하는 여름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명절인 추석도 지났는데 때늦은 여름이 횡포를 부리는군요.하지만 저는 이마저도 싫지 않습니다. 여름이 좋아서 바다가 좋아서 택한 제주도의 삶은 저를 풍족하게 해주거든요. 해수욕장 폐장은 8월 30일까지라 근처 샤워장은 다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화장실에서 가볍게 옷을 환복한 후 근처 목욕탕을 찾으시거나 숙소가서 씻는 수 밖에 없습니다. 부산은 공공샤워실이 바깥에 잘 되어 있던데 아쉬운 부분입니다.휴지는 이런휴지가 잘 풀립니다.두께감은 위와같습니다. 더운 여름의 필수품입니다.바다에서 내려다본 광경입니다.위에서 본것은 이렇습니다. 항공기내에서 전화나 인터넷사용은 금지인데요. 이와관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