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보] 애월곽지해변
9월인데도 인파가 많습니다. 무더위가 가시지 않아서 인데요. 실제로 32도에 육박하는 여름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명절인 추석도 지났는데 때늦은 여름이 횡포를 부리는군요.
하지만 저는 이마저도 싫지 않습니다. 여름이 좋아서 바다가 좋아서 택한 제주도의 삶은 저를 풍족하게 해주거든요.
해수욕장 폐장은 8월 30일까지라 근처 샤워장은 다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화장실에서 가볍게 옷을 환복한 후 근처 목욕탕을 찾으시거나 숙소가서 씻는 수 밖에 없습니다. 부산은 공공샤워실이 바깥에 잘 되어 있던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휴지는 이런휴지가 잘 풀립니다.
두께감은 위와같습니다. 더운 여름의 필수품입니다.
바다에서 내려다본 광경입니다.
위에서 본것은 이렇습니다.
항공기내에서 전화나 인터넷사용은 금지인데요. 이와관련돼서 핫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뮤직비디오제작시에 노출된 번호가 개인 사번호였기때문입니다. 영문도 모른채로 개인번호 주인은 500여통의 전화를 받게되느라 업무가 마비가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킬 것은 지켜야지요. 해수욕장에서도 공공질서는 잘 지켜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제주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아니 애초에 070으로 된 번호를 왜 010으로 걸지..?
1개월 전이야기입니다.
비온뒤맑고
7이랑 1이 비슷해보이긴 해요...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나왔다면 뭔가 의미 있는 숫자 아닐까 싶어서 호기심에 앞자리만 바꿔서 걸어봤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동도오리
그 이미지 보셨나요? 너무 7이라 1로 착각한게 신기할 정돈데요..?
1개월 전
아싸봉
미국처럼 방송용 번호 법제화 시켜야해요
미국은 가운데 555 로 된건 방송용 가짜 번호로 모든 매체에서 지켜야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필요해요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네 특수 케이스로 해당 번호를 사서 마케팅으로 활용하는건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조건 555예요
이건 제작사가 잘못했다고 하기는 힘드네요.... 애초에 다른번호로 제작했는데
그걸 010으로 바꿔서 전화를 하니....
방송용 번호에 전화를 왜 해요 대체? 진짜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네요
비온뒤맑고
070 nnnn nnnn 은 없는 번호고 010 nnnn nnnn 은 있는 번호라면 제작하는 측도 안일했던거 맞아보이는데요. 인간의 호기심이란게 끝이 없는데말입니다.
1개월 전
하필이면 피해 입으신 분 직업이 또 통화가 엄청 중요했네요.. 어후
1개월 전대차 상가 나 지금 집 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