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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여행 정보안내] 6월제주 수국명소 안내 6월 제주도 수국예쁜곳 비올때 갈만한 장소

쮸치 2022. 6. 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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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은 각 꽃마다 색깔이 다르고 저마다의 개성이 아름답습니다. 수국의 색깔이 저마다 다른 것은 토양의 산성정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땅이 알칼리성을 띄고 있으면 핑크색에 가깝고, 땅이 산성을 띄고 있으면 파란색에 가깝다고 합니다. 너무 신기한 정보 아닙니까. 아래 제가 찍은 수국은 알칼리성토양에서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국의 꽃은 하나하나 모여서 큰 부케처럼 이루어져 있습니다. 받치고 있는 잎은 마치 깻잎처럼 크고 두툼합니다. 수국의 꽃말은 단호, 냉정과 냉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쁜 꽃인데 꽃말이 다소 어울리지 않는 것도 같습니다. 한편 다른 꽃말로는 소녀의 사랑, 진심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국 꽃 색깔에 따라서 꽃말도 달라지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수국은 다년생 식물로 한 번 꽃을 피우면 매년 꽃을 피우게 됩니다. 꽃이 피기 시작한 수국은 처음에는 아이보리에서 연두색이다가 꽃이 만개하면서 저마다의 색깔로 바뀌게 됩니다. 상단 분홍색 사진의 왼쪽하단에 연두색 작은 꽃들이 지금 막 개화하기 시작한 수국들입니다. 수국외에도 제주도의 조천에 6월에 방문하면 작약과 꽃양귀비등 다양한 색들의 꽃들이 피어 화려함을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 #수국명소로는 #혼인지도 유명합니다. 수국을 즐기기 좋습니다. 또한 수국명소로는 #카멜리아힐이 유명합니다. 이상으로 2022년 수국개화시기는 6월 초입니다. 6월14일 현재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개화하고 난 이후가 많습니다. 제주도에 수국 축제가 어떤게 있을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수국을 키우고 싶을때는 화원에가서 수국을 사면 됩니다. 이후 삽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삽목은 여름에도 할 수 있는데 6~7월 장마철을 적기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13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전년도 장마는 6월 20일 경이라는데 일주일 가량 먼저 찾아온 듯 합니다. 수국의 여름 삽목은 올해 자란 연한 가지를 자른 후, 맨 위 잎 하나만 남깁니다. 그리고 모든 잎을 따고 삽목합니다. 이 외에도 수국 꽃다발을 물꽂이 한 다음에 뿌리를 내게 한 다음 땅에 심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수월한 방법을 찾아서 삽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주도 특유의 현무암과 수국의 조화가 너무 환상적입니다.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또한 제주수국명소로는 휴애리도 유명하니, 여행일정에 따라 동선을 고려하심이 좋겠습니다.

완벽히 파란색을 자랑하는 수국입니다. 이 수국은 산성토양에서 자라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혼인지의 수국색깔이 거의 파란색이라고 합니다. 다음주쯤에는 수국이 만개할 테니 제주여행오실때 수국명소 한번씩 들리셔서 인생샷 찍어가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조천에서 함덕가는 길입니다. 제주여행이 설레는 것 중의 하나가 다른사람이 말해주지않은 명소들을 우연히 발견할 때 얻는 기쁨이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에서도 보시면 멀리 해안가와 야자수 그리고 돌담, 돌담아래의 수국이 콜라보를 이룹니다. 조천요트클럽을 찍고 가는 골목길에 보는 사진입니다. 6월제주는 수국명소가 많으니 예쁜 사진들 많이 찍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6월 제주도 수국명소 정보 공유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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